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펑크 2077/이동 수단 (문단 편집) ==== 아처 헬라 EC-H I860 NCPD 인포서 ==== [[파일:아처 헬라 NCPD.png|width=720]] >'''아처 헬라의 기본형은 여러 장점이 있지만, 내구성만은 예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NCPD]]는 아처에 헬라의 기본형에서 차체를 강화한 파생형인 인포서 개발을 의뢰했죠. 값싼 플라스틱 복합재와 유리는 내화성 [[방탄]] 소재로 바뀌었고, 엉성한 범퍼는 단단한 [[강철]]로 바뀌었습니다. 이 장갑형 아처를 실무에 투입한 뒤, NCPD 경찰들은 차량을 [[고문|창의적으로 활용]]하는 여러 방법을 개발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성가신 목격자나 악질 범죄자가 입을 다물게 하기 위해, 안전벨트를 맨 다음 악셀을 밟고 콘크리트 벽에 돌진하는 식이죠. 이렇게 해도 차량은 거의 파손되지 않고, 경찰에게도 (가끔 생기는 뇌진탕을 제외하면)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뒷좌석에 앉은 사람은... 경찰서에 도착하기도 전에 귀중한 교훈을 얻을 것입니다.''' [[NCPD]]에서 사용하는 버전으로, 공격을 막기 위해 곳곳에 방탄 처리가 되어 있고 앞부분에 큼지막한 블레이드형 범퍼를 달아놓은 게 특징이다. 마력도 300이 조금 넘는 정도인데 평범한 아처 헬라와는 체감이 될 정도이다. 가뜩이나 튼튼한 아처 헬라에 방탄과 강철 범퍼까지 추가하여 거의 [[MRAP]] 수준의 단단함을 자랑하며, 이 내구성을 이용해 NCPD 경찰들은 차를 풀악셀로 벽에 박아버려 범죄자들을 고문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게임에서 훔쳐탄 뒤 개막장 난폭운전을 해도 외장의 범퍼와 추가장갑만 박살나 떨어져 나가지 차체가 걸레마냥 부숴지려면 한참을 더 긁어대며 다녀야 한다. 인포서는 조직에서 최전방에서 직접 행동하는 이들을 일컫는 말인데 현장에서 구르는 [[NCPD]] 경관들에게 아주 어울리는 작명인셈이다. [[사이버펑크 2077/갱단#바게스트|바게스트]]도 검정색으로 도색 후 경광등을 제거한 버전을 사용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